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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원스톱 솔루션
도입 의향서
1. 의향서 작성은 솔루션 도입의 첫 번째 절차입니다.
2. 의향서 작성과 제출은 솔루션 제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3. 에이블세븐의 내부심사에 따라 솔루션 도입 요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4. 본 의향서는 장애인 고용 솔루션 도입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5. 본 양식은 계약서를 대신하지 않으며 법적인 구속력이 없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국내 법률과 제도는 장애를 '무엇이 불가능한가(disabled)'를 중심으로 15가지 유형으로 구분합니다.
장애인 고용 솔루션 브랜드 '에이블세븐'은 '무엇이 가능한가(able)'를 중심으로 눈, 귀, 입, 한 팔, 두 팔, 한 다리, 두 다리 7가지로 정의합니다.
에이블세븐(able7)은 7가지 기능 중에 1가지 이상 가능하면 일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장애인들이 비장애인의 친절과 배려가 결과적 차별로 이어지는 경험을 합니다. 또는 낮은 기대와 배려의 경계가 불분명한 결과, 취업 이후 실무현장에서 뒤쳐지고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에이블세븐은 장애인 근로자가 기업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기간 동안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합니다. 각 분야별로 제시된 교육목표와 성과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평가하며, 결과는 소속기업에 보고합니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추가 기회를 제공하거나 오래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소속기업이 요구하는 교육성과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 근로계약이 해지되거나 해고될 수 있습니다. 해당 근로자가 희망하는 경우 동일 기업 또는 다른 기업의 구직자 풀에 다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고용의무제도'는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하지만, 이론적으로 에이블세븐 장애인 고용 솔루션은 상시근로자 1명 이상 모든 사업장에 도입할 수 있습니다.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은 납부해야 할 비용을 줄이거나 추가수익을 만드는 방식으로, 상시근로자 50인 이하 기업은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받거나 추가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솔루션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의 위치와 근무환경, 경영전략, 고용정책 등 에이블세븐의 내부심사에 따라 솔루션 도입 요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고객 기업은 에이블세븐이 추천하는 장애인 중에서 선정하면 (주)데프워크는 장애인 근로자와 기업의 근로계약 체결을 대행합니다. 근로계약에 따라 기업은 고용주로서 권리와 법률적 책임과 의무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근로계약서에 약정된 날짜에 급여를 지급하고, 에이블세븐 솔루션 운영기업((주)데프워크)에게 임대료 및 교육/업무지원 위탁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교육관리, 근태관리, 성과관리 등의 노무관리는 개별 기업의 내부 정책을 적용하며 에이블세븐에서 매월 정기보고서를 제공합니다.
고용한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지급과 솔루션 도입에 따른 임대료 및 업무지원 위탁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회계담당자가 있다면 에이블세븐 고용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기업측 장애인 고용관리 담당자가 없어도 현재 개발 중인 관리자용 웹 대시보드 계정이 할당되어, 언제든지 노무관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이블세븐은 기업에 필요한 직무를 7가지 신체 기능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기능의 실행은 교육과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합니다. (주)데프워크는 법률상 15개 장애유형 중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정신장애 등을 제외한 10개 장애 유형이 기술교육과 실제 직무수행이 가능한 에이블세븐(able7)에 포함된는 것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장애인 고용 신청이 접수되면 장애인 구직자 풀에서 거주지역, 기술교육과 직무수행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채용 후보군을 추천합니다.
모든 과정에서 최우선 기준은 기업의 성장과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주)데프워크는 전국의 지역별 장애인협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장애인 취업희망자를 모집하여 장애인 구직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체단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와 협력을 통해 기업의 장애인 구직정보가 실제 구직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교환/공유합니다.
기업의 장애인 고용신청이 승인된 이후에는 기업의 요청사항과 (주)데프워크의 내부 기준에 따라 장애인 구직자를 탐색하고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에이블세븐의 핵심 목표는 모든 장애인 근로자가 끊임없이 학습하고 성장하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 입니다.
크게 정보학습, 직무기술, 자격증취득 3가지 교육을 제공하며
정보학습은 소속기업 브랜드 및 제품/서비스 지식, 일반상식, 문해력, 데이터 분석
직무기술은 수어통역, 수어번역, 수어교육, 영상 기술, 마케팅
자격증은 수행 직무별로 지정하는 자격증 취득 목표가 제시됩니다.
모든 교육성과는 문제은행 방식으로 정기적인 평가를 진행합니다.
평가 방법은 개인별 지면평가 또는 CBT(Computer Based Test)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업무관리용 웹사이트에 교육 참여 및 평가기능이 통합될 예정입니다. 향후 기업 관리자 계정에서 대시보드를 통해 교육 현황과 성과를 즉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문제은행 방식의 평가는 최소 50%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교육 커리큘럼의 기본 목표입니다.
수어통역, 수어번역, 수어교육 직무를 담당하는 장애인 근로자에게는 한국어능력, 한국사능력, 한자능력, 컴퓨터활용능력 등 4가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제공합니다.
4가지 자격증은 기업의 인사정책과 무관하게 모든 장애인 근로자에게 공통적으로 취득을 추천하며, (주)데프워크의 기업철학에 따라 해당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 에이블세븐의 자체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